보이지 않는 세계의 법칙을 이해한다는 것 | 언어와 부의 의미

보이지 않는 세계의 법칙을 이해한다는 것

—보이지 않는 세계의 법칙을 이해한다는 것—

“ 나는 왜 이토록 애쓰며 살아야 하는가?”, “세상은 왜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가?” 이러한 질문에 지쳐본적 있다면, 당신은 이미 새로운 차원의 문 앞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러시아의 한 물리학자가 

수수께끼처럼 던져놓은 책, 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은 바로 그 문을 여는 열쇠를 제시한다. 처음 이 책의 1권을 펼쳤을 때, ‘가능태 공간’, ‘펜듈럼’과 같은 생소한 개념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는 듯한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마치 새로운 언어와 문법을 배우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온 세계의 작동방식을 근본부터 뒤흔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첫 번째 관문만 통과하면 안개는 걷히고 눈앞에는 경이로운 신세계가 펼쳐진다. 이 글은 신세계로 향하는 여정의 핵심을 담은 안내서이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한 편의 연극처럼, 정해진 각본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그러나 트랜서핑은 이 전제를 완전히 뒤집는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 건강과 질병에 이르는 무한한 시나리오가 이미 ‘가능태 공간(Space of Variations)’ 이라는 거대한 정보의 장에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삶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무한한 채널을 가진 라디오에서 내가 원하는 주파수를 맞추는 행위와 같다. 나의 생각과 감정이 바로 그 주파수를 결정하는 다이얼이다.

지금 당신이 경험하는 현실은, 과거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송출했던 생각 에너지 주파수가 물질화된 결과물일 뿐이다.그러므로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현실 자체와 싸울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나의 생각 주파수를 원하는 현실의 그것과 일치시키는 ‘선택’을 해야 한다.

왜 우리는 원치 않는 감정과 사건에 끊임없이 휘말리는 걸까? 그 배후에는 ‘펜듈럼’이라 불리는 에너지 정보체가 있다고 설명한다. 특정 사상, 유행, 뉴스, 사회 시스템처럼 다수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모일 때 발생하는 이 거대한 에너지체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사람들의 감정을 먹이로 삼는다. 분노, 불안, 증오, 광적인 열광과 같은 격렬한 감정을 유발해 우리를 조종하고 에너지를 빼앗아간다.

펜듈럼의 가장 교묘한 속임수는 우리로 하여금 그것과 싸우게 만드는 것이다. 부정적인 뉴스에 분노하고, 사회 시스템에 저항할수록 우리는 더욱 강력하게 펜듈럼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그들의 노예가 될 뿐이다. 트랜서핑이 제시하는 해법은 ‘싸우지 말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다. 펜듈럼의 게임을 인식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무시하며 조용히 빠져나와라. 그리고 그 에너지를 오롯이 당신이 원하는 목표에 집중시켜라.


“이건 반드시 성공해야 해”, “절대로 실패하면 안 돼.” 이처럼 어떤 대상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순간, 우주의 균형은 깨지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잉여 포텐셜”의 발생이라 부르며, 자연은 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균형력’이라는 반작용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목표에 집착할수록 오히려 방해와 장애물을 만나는 이유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절반만 맞다. 그 간절함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결핍과 집착으로 변질되는 순간, 그것은 소망이 아닌 잉여 포텐셜이 되어 당신을 목표에서 밀어낸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되, 그 결과에 대한 중요성을 의식적으로 낮춘다. 마치 게임을 즐기듯, 성공해도 좋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집착의 손을 놓았을 때, 비로소 세상은 당신의 손을 잡아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하는 현실의 주파수에 올라탈 수 있을까? 책에서는 두 가지 강력한 도구를 제시한다.


첫째는 “외부의도”의 힘을 믿는 것이다. 팔을 휘저어 억지로 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것(‘내부의도’)이 아니라, 거대한 파도의 흐름에 몸을 맡겨 해안에 도달하는 것(‘외부의도’)과 같다. 이는 ‘나는 부자가 될거야’라고 애쓰는 대신, ‘ 세상이 나를 부유함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는 평온한 확신을 갖는 태도이다.


둘째는 ‘목표 슬라이드’ 를 활용하는 것이다. 목표가 이미 완벽하게 이루어진 미래의 한 장면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상상하고 느끼는 훈련이다.이것은 단순한 희망사항을 넘어, 내면의 에너지 주파수를 미래의 가능태에 미리 동조시키는 구체적인 기술이다. 이 ‘슬라이드’를 규칙적으로 마음에 품고 살아갈 때, 당신의 삶이라는 배는 보이지 않는 외부의도의 흐름을 타고 정확히 그 목표 지점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혁명적일 만큼 간단하다. 당신은 세상이라는 연극의 희생자도, 투쟁하는 전사도 아니다.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의 스크린 앞에서,어떤 영화를 상영할지 선택권을 가진 ‘관찰자’이자 ‘선택자’이다.

세상과 싸우기를 멈추고, 과도한 중요성을 내려놓아라, 당신을 조종하려는 펜듈럼의 소음 속에서 빠져나와, 내면의 의도를 가다듬어라. 그리고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현실의 그림을 마음에 품고, 그 현실이 다가오고 있음을 고요히 허락하라. 그것이 바로 고통스런 노력이 아닌, 우아한 선택으로 인생이라는 파도를 타는 기술입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